3대 만성질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질환별 식단 구성 및 유의사항 핵심 정리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질환별 식단 구성 및 유의사항
​
각 질환별로 특징적인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
■ 당뇨병 식단​
​
혈당 조절: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식사: 하루 3~4회,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
단당류 제한: 설탕, 꿀, 과당 등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현미, 통밀, 채소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
지방 조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나트륨 섭취 조절: 고혈압이 동반된 경우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 유의사항:
​
개인별 맞춤 식단: 개인의 혈당 변화, 활동량, 약물 복용 등을 고려하여 영양사와 상담 후 개인 맞춤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당 측정: 혈당을 자주 측정하여 식단 조절 효과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식단을 수정해야 합니다.
​
식품 라벨 확인: 식품 구매 시 영양 성분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여 탄수화물, 당 함량, 나트륨 함량 등을 비교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
■ 고혈압 식단​
​
나트륨 섭취 제한: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가공식품 대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해야 합니다.
​
칼륨 섭취 증가: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바나나, 녹색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포화지방 섭취 제한: 포화지방은 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붉은 육류, 버터, 치즈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알코올 섭취 제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 유의사항:
​
저염 식단: 간을 싱겁게 하고, 소금 대신 허브나 양념을 이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
가공식품 줄이기: 가공식품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고지혈증 식단​
​
포화지방 섭취 제한: 붉은 육류, 버터, 치즈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 섭취 제한: 달걀 노른자, 새우,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불포화지방산 섭취 증가: 생선,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식이섬유 섭취 증가: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채소, 과일,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
※ 유의사항:
​
튀김 요리 자제: 튀김 요리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름 사용량 줄이기: 요리 시 기름 사용량을 줄이고,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