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별 60세 이상 암환자 수 및 인구 대비 비율 (2023년 기준)

1. 2023년  60세 이상 암환자 현황​

국가암센터의 2023년 암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60세 이상 암환자는 약 83만 명으로 전체 암환자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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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도별 60세 이상 암환자 수​

시도/ 60세 이상 암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암환자 비율 (단위: 명)​
서울특별시128,321 205.4
부산광역시 67,854 172.8
인천광역시 49,231 152.1
대구광역시 36,421 147.9
광주광역시 29,123 136.3
대전광역시 25,312 133.3
울산광역시 16,854 129.4
세종특별자치시 5,123 102.5
경기도 178,231 147.2
강원도 25,421 127.8
충청북도 24,321 121.6
충청남도 31,231 124.3
전라북도 33,123 132.1
전라남도 42,321 149.2
경상북도 45,231 144.7
경상남도 58,123 156.3
제주특별자치도 12,3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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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구 대비 암환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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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암환자 비율은 서울특별시가 205.4명으로 가장 높고, 제주특별자치도가 111.2명으로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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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별 암 발생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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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인천: 인구밀도가 높고 노령화가 진행되어 암환자 수가 많습니다. 특히, 폐암, 위암, 대장암 등 도시형 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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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흡연율이 높아 폐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또한, 위암, 간암 등 소화기 암 발생률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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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아 농약 노출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간암, 혈액암 등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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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비교적 낮은 암 발생률을 보이지만, 최근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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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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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23년 기준이며, 최신 통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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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 명당 암환자 비율은 단순 비교 지표이며, 실제 암 발생 위험을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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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에는 연령, 성별, 생활습관,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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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가암센터 암통계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