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인간 포함 각종 동물의 체온 차이 ?

자윤인(자유+자연) 2024. 10.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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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물들의 체온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동물의 체온은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새와 포유류는 항온동물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반면, 파충류, 양서류, 어류는 변온동물로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합니다.​

높은 체온을 유지하는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빠른 신진대사를 가지고 있고 활동적인 생활을 합니다.

섭씨 온도별 동물 체온 범위​

◇ 40℃ 이상: 일부 조류 (예: 벌새)

◇ 39~40℃: 대부분의 조류, 고양이과 동물, 개과 동물

◇ 38~39℃: 대부분의 포유류 (인간 포함), 일부 파충류

◇ 35~38℃: 일부 파충류, 양서류

◇ 30℃ 이하: 대부분의 어류, 양서류

□ 동물 종류별 예시​

조류: 벌새, 앵무새, 매, 닭 등

포유류: 인간, 고양이, 개, 토끼, 쥐, 고래, 코끼리 등

파충류: 뱀, 도마뱀, 거북이, 악어 등

양서류: 개구리, 도롱뇽 등

어류: 참치, 상어, 금붕어 등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신진대사율: 신진대사가 활발할수록 체온이 높아집니다.

환경 온도: 변온동물의 경우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합니다.

활동량: 활동량이 많을수록 체온이 상승합니다.

체중: 일반적으로 작은 동물일수록 체온이 더 빠르게 변합니다.

생활 방식: 야행성 동물과 주행성 동물 간에도 체온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체온이 다를까요?​

동물의 체온은 진화 과정에서 각 종이 살아가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형성된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따뜻한 지역에 사는 동물은 체온을 낮추기 위한 기작이 발달되어 있고, 추운 지역에 사는 동물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기작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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